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대구공익센터)가 오는 1일까지 비영리 임의단체 및 민간단체 등의 공익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업’ 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다.
대구공익센터는 “‘역량업’은 공익활동가들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공익 활동에 필요한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단체별로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활동가의 역량 강화 필요성, 신청 콘텐츠의 적합성, 예산편성의 적절성 등 요소를 고려하여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7월 1일 24시까지 접수를 받고 있고 서류심사를 거쳐 7월 7일 사업 안내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공익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53-423-9907)로 문의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