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38년을 맞는 봉산문화거리 동원화랑이 현대미술전 ‘2019 사월애’를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했다. 최병소, 권대섭, 남춘모, 김지아나 등 지역 작가 14명을 초대했다.
동원화랑 손동환 대표는 “이번 출품 작가들은 우리 화단과 미술사에 일가를 이룬 작가들을 위시해서 그 지난한 길을 가고 있는 중견작가들이다. 이들 14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시대 현대미술의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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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38년을 맞는 봉산문화거리 동원화랑이 현대미술전 ‘2019 사월애’를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했다. 최병소, 권대섭, 남춘모, 김지아나 등 지역 작가 14명을 초대했다.
동원화랑 손동환 대표는 “이번 출품 작가들은 우리 화단과 미술사에 일가를 이룬 작가들을 위시해서 그 지난한 길을 가고 있는 중견작가들이다. 이들 14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시대 현대미술의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