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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주] 2016년부터 대구시민재단 주관으로 ‘청년NGO활동확산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는 ‘청년사회활동가양성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역 청년들이 공익활동을 통해 시민사회 참여를 경험하고, 청년의 사회적 경험을 통해 시민 공익활동 활성화를 기대하는 사업입니다. 청년사회활동가양성사업을 통해 10개월간 청년사회활동가 39명이 사회공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청년사회활동가 중 10명의 각기 다른 활동의 모습을 12월까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모두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을 꿈꾸는 이때, 오로지 자신의 꿈을 위해 서울에서 기자생활을 멈추고 대구로 내려온 김보현 기자.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왔다는 것을 신기해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그녀! 현재 자신의 선택인 지역 언론사 <뉴스민>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자신의 영역에서 만큼은 모든 걸 알고, 어떤 질문도 답할 수 있는 ‘빠꼼이 기자’로 불리고 싶다는 김보현 기자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rKRmFvuVg&feature=youtu.be
허용범 대구시민재단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