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구 온 심상정, “대구 경제, 일당독재 해온 국민의힘에게 책임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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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6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대구를 방문, 동성로에서 대통령선거유세를 펼쳤다.

대구에 사는 결혼이주여성 송홍매 씨는 “차별금지법을 이야기하는 후보는 심상정 후보 뿐”이라며 지지연설을 했고, 특성화고 졸업생 이학선 씨는 “노동을 중시하는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을 절실한 마음으로 지지한다”며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심상정 후보는 “대구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용서해온 국민의힘에게 대구의 어려운 경제의 책임을 물어야한다”며 “기후위기 극복하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녹색, 복지대통령이 나올 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촬영 및 편집=여종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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