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어김없이 찾아온 <뉴스민>의 ‘올해의 좋은 기사’ 선정입니다. 여전히 마스크를 벗지 못한 채 한 해를 보내지만 뉴스민의 기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올 한 해를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년 새 가장 많은 독자들이 읽은 기사와 기자들이 추천한 기사로 후보군을 추렸습니다. 올해의 좋은 기사에 선정되면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겐 상금을 보너스로 전달합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도 선물을 드립니다. 참여자 15분을 선정해서 12월 29일과 30일(저녁 7시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올려지는 ‘연극 전태일, 네 이름은 무엇이냐’ 티켓을 1인 2매씩 제공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설문 응답 기간은 12월 6일(월)~15일(수)입니다. 결과는 20일(월) 발표합니다.
[올해의 좋은 기사 보기]
<1분기>
대구도 4일부터 카페·패스트푸드점 실내 취식 금지 (‘21.1.2)
[코로나19 대구 보고서] ‘성공한’ K방역, 그 밖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합본) (‘21.1.13)
김동식, “대구 모든 시민 재난지원금 5월 지급”···권영진, “정부 주도 9월 지급” (‘21.2.5)
올해도 미리 봄 마중하는 통도사 홍매화 꽃망울 (‘21.2.8)
대구, 내일부터 식당·카페 영업제한 해제···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유지 (‘21.2.14)
“폐업 상황 안타깝지만···문 닫은 공장 살아날까요?” (‘21.3.12)
경북대 예술대 교수 부족에 학생 불만, 학과장 삭발까지 (‘21.3.31)
<2분기>
경북 경주서 베트남 하청노동자 기계 끼여 사망 (‘21.4.8)
대구 최고급 타운하우스, 입주민과 시행사 간 법적 분쟁 (‘21.4.22)
침출수 새는 안동 쓰레기산은 왜 2년째 그대로일까 (‘21.5.4)
대구 온 이준석, 경륜 부족 지적에 “백선엽 장군도 나보다 어릴 때 참모총장 해” (‘21.5.28)
대구시, “지역 전반에 코로나19 영국 변이 퍼지는 양상” (‘21.5.30)
[대바시] 코로나19 간호사로 자원한 의사 김동은이 바라는 ‘메디시티 대구’ (‘21.6.1)
“중국사 공채에 동남아사 전공자를”···경북대 채용 논란 (‘21.6.15) /
[코로나 이후, 대구 공공의료] ② 진단, 대구 의료체계의 빈틈 (‘21.6.25)
7월 1일부터 대구도 8인까지 사적 모임 가능 (‘21.6.29)
<3분기>
폐업 홈플러스 대구스타디움 직원들, 11개 점포 전환배치 (‘21.7.2)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대구는 월요일에 논의 (‘21.7.9)
대구, 15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식당·카페 밤 11시 이용 제한 (‘21.7.13)
윤석열의 노동자 자기결정권에는 노동조합이 없다 (‘21.7.20)
[천차만별 대구경북 출산지원(하)] ‘잡화점의 기적은 없다’ 지원 서비스, 효능감 부족 (‘21.7.23)
[사진] 아사히글라스 노동자 2015년 5월에서 2021년 8월 11일까지 (‘21.8.11)
심상찮은 경북 코로나19 확산세···경주·경산은 4단계 기준 (‘21.8.13)
2천명 끼니 책임지는 대륜중·고 급식조리원 휴게실은 ‘2평’ (‘21.9.3)
혐오 유튜버 찾아오는 경북대 서문···무슬림 세입자 기피 분위기도 (‘21.9.17)
<4분기>
[지방의원 연수가면 뭐하니?] (6) 좋은 보고서 쓴 대구북구의회, 하지만 소감 표절도 (‘21.10.8)
반려동물케어학과가 철장에 고양이 전시해 논란 (‘21.10.14)
코로나19 시국, 대구·경북 병원 89회 발열환자 진료 거부 (‘21.10.14)
대구퀴어축제, 11월 6일 대면 개최···”안전 최우선” (‘21.10.25)
‘분양가 부담’ 불러온 대구 개발시행사의 수상한 ‘대출’ (‘21.11.2)
대구 부동산 개발 ‘대출’해주고 80배 수익 챙겨간 금융사 (‘21.11.4)
대구 자갈마당 개발시행사 ‘선물 명단’ 공무원도 포함 (‘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