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나무는 태양에게 갈 수 없다.
태양도 나무에게 갈 수 없다.
서로 마주 보고 있음에도
끝끝내 만날 수 없다.
태양은 온기로 나무는 잎으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가 부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사)뉴스민 | 등록번호: 대구 아00095(2012.8.24) | 발행인: 천용길 | 편집인: 이상원 | 창간일: 2012.5.1 |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244 3층 | TEL: 010-8585-3648 | Mail : newsmin@newsmin.co.kr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