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민은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는 취지에서 ‘독자들이 선정하는 제4회 뉴스민 어워즈’ 올해의 좋은 기사, 영상, 칼럼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76명의 독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참여한 독자 76명 가운데 5명을 추첨해 우리 농산물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드리며, 휴대폰 번호 마지막 4자리만 공개합니다. 축하드립니다.
5107, 1097, 1814, 4482, 0678
분기를 통틀어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좋은 기사’는 포스코 산업재해 사고 당시 상황을 다룬 박중엽 기자의 ‘포스코 사망 사고 당시 장비 가동 확인···‘중대재해’ 가능성 제기‘가 43표로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어 오늘(30일)로 183일 째를 맞는 영남대의료원 고공 농성 이유를 다룬 김규현 기자의 ‘왜 고공에 올랐나…‘노조파괴’ 창조컨설팅 성과였던 영남대의료원’이 38표로 2위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좋은 영상보도에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대구 방문을 담은 ‘대구 온 홍준표, “선배들 보고 험지 가라? 니가 가라 하와이”’가 22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21표를 얻은 ‘경찰, 김천시청 앞 민주노총 노조원에 도끼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가 차지했습니다.
올해의 좋은 칼럼에는 25표를 천용길 기자의 ‘[기자칼럼] 부당해고 저항하려면 가족과 연 끊으라는 법원’이 1위를, ‘[월요칼럼] 조국 사태는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박권일’이 20표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필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을, 2위에게는 5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결과와 분석은 31일 ‘뉴스민 2019년 보도 결산’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