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련 대구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청소년 삶의 질을 향상한 공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대상은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조직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온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17회를 맞이했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오늘 받은 귀한 상은 우리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시의원에 당선돼,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은 2018년 ‘도전한국인상’ 지방자치부분 수상에 이어, 최근 지방자치와 교육발전을 위한 공로로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