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국회의원(영주·문경·예천)이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을 지낸 최교일 의원은 영주 출생으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최교일 의원은 2016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주시 예산을 지원받아 미국 뉴욕을 다녀오면서 스트립바 출입으로 물의를 빚었고, 녹색당으로부터 장욱현 영주시장과 함께 뇌물 혐의로 고발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