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취지에서 뉴스민은 ‘올해의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자 합니다. 간단한 설문만 진행했던 2016년 2017년과는 달리 올해는 기사/영상/칼럼 분야로 나눴습니다. 올해의 좋은 기사, 영상, 칼럼에 선정되면 해당 기사를 작성한 이들에게 상금을 전달합니다. 올해의 좋은 기사, 영상 1위에게는 상금 10만 원, 2위에게는 5만 원, 올 해의 좋은 칼럼에 선정된 필자에게도 10만 원의 상금을 드립니다.
후보에 오른 기사는 분기별로 최다조회수를 기록한 기사 5편, 4명의 기자들이 직접 고른 기사 2편씩을 더했습니다. 올해의 좋은 영상은 뉴스민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로, 올해의 좋은 칼럼은 조회수 순으로 12편을 후보에 올렸습니다.
한 해 동안 뉴스민을 아껴주신 후원회원과 독자 여러분들이 직접 올해의 기사를 선정해주세요. 분기별로 기사 2편씩 총 8편을 선정해 기사 다시 읽기를 진행하고, 설문에 참가해주신 분 중 분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농민이 땀흘려 생산한 우리 농산물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3명(성주에서 우유 먹인 유기농 딸기 2kg), 3명(의성에서 무항생제-무화학비료로 생산한 사과즙 1박스), 4명(커피 기프트콘) 설문응답 기간은 12월 11일(화)~23일(일)입니다. 결과는 26일(수) 발표합니다. 아래 기사를 살펴보시고,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설문 참여하기
올해의 좋은 기사/영상/칼럼 보기
1분기(1월~3월)
‘촛불집회’ 비판하고 ‘태극기 집회’ 옹호한 민주당 동구청장 후보 /이상원
한동대, 페미니즘 강연 주최 학생 ‘무기정학’ 징계 /김규현
포스코 질식사고 유족들, “어느 기관도 상황 안 알려줘, 포스코 공화국이냐”/천용길
대구지방경찰청장, 수성경찰서의 데이트폭력 수사 중 인권침해 사과 /김규현
섬진강 하동 먹점골 매화꽃축제, 번잡함 벗고 매화 보며 걷는 10리 /정용태
대구서 변사체로 발견된 장애인, DNA 감식 결과도 나오기 전 화장 /박중엽
MB가 ‘강추’한 일본 전범기업 아사히글라스의 역사 /박중엽
2분기(4월~6월)
대구에도 민주당 바람…시의원 4명, 기초의원 45명 당선 /김규현
법원, 한국당 이완영 국회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유죄…의원직 상실형 /천용길
입지 좁아진 진보정당…정의당 대구·경북 기초 각 1명 당선 /천용길
경북, 무투표 당선자 총 23명 전원 자유한국당 /천용길
‘박정희 고향’ 구미 첫 민주당 시장, 장세용 당선 /천용길
[6.13지방선거:경북민심번역기] 경주에서 만난 ‘보수=먹고사니즘’의 상관관계 /이상원
“미술가 A 씨로부터 성폭력” 대구문화계 미투(Me_too) 폭로 /천용길
3분기(7월~9월)
정의당 대구시당, 故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 운영 /천용길
대가대병원, 대구 사립대 병원 중 전출금 가장 많고 임금 제일 낮아 /김규현
대구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 상담원들, 노조 출범 /김규현
“조환길,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김규현
기숙사 정원 감축에 교내 시위 경북대 학생들, “학교는 누구 편이냐” /박중엽
대구 청년정책 95개나? 당사자가 직접 골라봤다 /김규현
지역언론의 ‘TK홀대론’ 국비 예산 기준부터 틀렸다 /천용길
4분기(10월~11월)
택배노동자 파업 4일째…대구 CJ대한통운, 대체인력 투입해 노사 충돌 /김규현
대구 사립 유치원 67곳, 회계 부적절 운영으로 운영비 반납 /김규현
[부고] 소성리에서 사드 반대 운동하던 청년 조현철 씨 별세 /정용태
‘안기부’도 개입했던 포스코 노조 탄압 역사 30년 /박중엽
민주노총 포스코노조, 조합원 규모 공개···“유일한 자발적 노조로 활동할 것” /박중엽
“호봉은 커녕 최저임금도 안 돼”…대구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심각 /김규현
이완영, 정치자금법 재판 주요 증인 친인척 군의원 공천 /이상원
올해의 좋은 영상
권영진-장애인단체 회원 충돌 현장…권 후보, 유세 중단 /이상원
들썩이는 상주 민심, “홍준표 때문에 자유한국당 뽑기 싫어” /박중엽
사드 겪은 성주, “대통령 통일할라고 하잖아. 나쁜 건 바꿔야지” /박중엽
경북 칠곡 민심, “문재인은 좋은데 민주당은 글쎄” /박중엽
선거 끝난 구미, “정권 바뀌고 젊은 사람들 그쪽 지지하는 현실 받아들여야” /박중엽
[뉴스민Live] 국방부 사드기지 공사장비 반입, 성주 소성리 현장 /천용길
[경북민심번역기:뻘건맛 최종회] 보수, 전라도, 박정희 그리고 변화 /김서현
박정희 추도식···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눈물 /박중엽
동대구역 앞 ‘박정희 대통령 역사전시관’에 직접 가봤다 /김규현
경북 시골맘들은 조금 더 ‘강해야 한다’#1 산부인과도 소아과도 없다 /김서현
올해의 좋은 칼럼
[월요칼럼] 팀추월 ‘피해자’ 노선영이 옳았다 /이재훈, 18.3.12
[월요칼럼] 사람들은 왜 김어준의 음모론에 호응하는가 /이재훈 2018.4.16
[월요칼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공허한 싸움 /이재훈 2018.10.8
[월요칼럼] 피터슨 신드롬을 어떻게 볼 것인가 /박권일 2018.11.05
[청춘먹칠] 강서구PC방 살인사건, 사라진 의료윤리와 경솔한 언론 / 박미래 2018.10.22
[월요칼럼] ‘레드데드리뎀션2’, 미래를 위한 실패 /김민하 2018.11.19
[월요칼럼] 방탄소년단 ‘원폭 티셔츠’가 문제적인 이유 /이재훈 2018.11.12
[박석준의 육아父담] 미미쿠키와 맘충이 /박석준 2018.10.5
[기고] 휴게소 초등학생 방임 사건 갑론을박에 ‘아동인권’이 없다 /박민경 2018.05.24
[월요칼럼] 불편하고 어려운 게임 ‘몬스터 헌터’가 인기 있는 이유 /김민하 2018.04.23
[남수경 칼럼] 펜스룰, 여성차별과 혐오의 또 다른 이름 /남수경 2018.03.12
[월요칼럼] 페미니즘은 정신병 /이라영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