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뉴스민>은 경북 선거 결과에서 특이점을 찾아 후속 보도를 진행했습니다. 경북 평균 연령보다 젊은 구미, 칠곡, 포항, 경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기초의원 당선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박정희 고향’으로 알려진 구미에서는 민주당 첫 시장 당선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역구 경북도의원 당선자 배출 지역은 젊은 구미, 칠곡, 포항이었습니다. 또, 경북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의성에서도 도의원 당선자가 나왔습니다. 뉴스민은 6월 20일 구미, 21일 의성에서 다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21일 오전 <뉴스민>은 의성군 의성읍 임미애 경북도의원 당선인을 사무실에서 만나 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과 도의회 활동에 대한 계획을 물었습니다. 인터뷰 전문은 이 기사(평균 55.8세 의성에서도 민주당 경북도의원 당선자가 나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성=뉴스민 경북민심번역기 특별취재팀]
영상: 박중엽 기자
취재: 김규현 기자, 천용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