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대구에서는 무투표 당선자가 3명 나왔다. 대구시의원 지역구 1곳과 중구의회와 달성군의회 비례대표 선거다.
25일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대구광역의원 서구 제1선거구에는 김대현(52) 자유한국당 후보만 등록해 당선을 확정했다.
또, 중구의회와 달성군의회 비례대표 선거에는 자유한국당만 등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조차 후보를 내지 않았다.
중구의회와 달성군의회 비례대표 정수는 모두 1명이다. 자유한국당 중구의회 비례대표 선거에 이정민(31), 이재식(67) 후보, 달성군의회 비례대표 선거에 김은영(48), 이장희(60) 후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