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 전부터 불거졌던 다수의 실소유주 문제, 그리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측근들의 비리 의혹의 고리가 된 다스(DAS).
이명박 전 대통령, 다스의 대표이사, 경영진들 그 누구도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일만 해오던 금속노조 다스지회 노동자들이 이명박과 경영진을 대신해 시민들께 사과를 했습니다. 비리 경영과 부정부패를 감시해야 할 노동조합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다스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촬영 및 편집: 천용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