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四時四철] 헨젤과 그레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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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대구에서 자립생활 중인 장애인, 장애인일자리사업 문화예술활동 노동자, 노동을 예술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한달 동안 토의하고 저마다의 시각으로 표현합니다. 6월, 사시사철코너 연재 첫 주제는 ‘건물’입니다. 사시사철 코너에서는 매달 그 결과물을 함께 나눕니다. 사계절동안, 시끌벅적하게 사진찍는 사람들. 매력이 철철 넘치는 작품 함께 보실까요?]

임미경 ‘헨젤과 그레텔’
캠퍼스가 예쁘다고 소문남 계명대학교에 처음 가보았어요. 여기도 저기도 거기도 나뭇잎이 가득한 이곳은 어쩌면 헨젤과 그레텔의 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