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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대기과학자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초청해 기후위기 시대를 진단하는 자리가 열린다.
“시대유감-공화국의 위기” 4회는 24일(일) 오후 2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 강당(대구시 수성구 명덕로411, 4층)에서 조천호 전 원장을 초청해 기후위기 진단과 한국사회의 대응을 짚어본다. 조천호 전 원장은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8번 후보로 추천됐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RedStone이남훈 대표(010-8252-1338), 뉴스민(070-8830-8187)로 하면 된다. 조천호 전 원장 초청 행사는 당일 뉴스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민은 사회정치포럼‘너머’, FLAT_PLACE, RedStone과 함께 올해 1월부터 매달 우리사회를 진단하는 마당을 열고 있다. “시대유감-공화국의 위기”라는 주제로 우리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 갈등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천용길 기자
droadb@news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