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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이자스민 녹색정의당 국회의원을 초청해 이주민과 공존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시대유감-공화국의 위기” 3회는 5일(화) 저녁 7시 대구 오오극장에 이자스민 의원을 초청해 최근 우리지역에서 일어난 이주노동자 강제단속 논란,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문제와 이민청 신설, 이민사회기본법 등을 통해 다양성, 공존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RedStone이남훈 대표(010-8252-1338), 뉴스민(070-8830-8187)로 하면 된다. 이자스민 의원 초청 대담 영상은 다음날인 6일 뉴스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민은 사회정치포럼‘너머’, FLAT_PLACE, RedStone과 함께 올해 1월부터 매달 우리사회를 진단하는 마당을 열고 있다. “시대유감-공화국의 위기”라는 주제로 우리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 갈등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1회와 2회는 각각 인권의 위기와 담론의 위기를 다룬바 있다.
천용길 기자
droadb@newsmin.co.kr